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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
소담출판사
알렉산드르 이자에비치 솔제니친 지음
1994-08-31
대출가능 (보유:1, 대출:0)
1918년 까프까즈의 지식인 가정에서 태어나 돈 지방의 로스또프 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대학 문학부에서 통신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. 제2차 세계 대전에 참가중 스탈린을 비판한 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강제 수용소에서 8년을 보낸 후 1956년에 석방되었다. 그 후 라잔에 정착하여 수학 선생으로 근무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.
1970년 소련의 노동 수용소 굴락의 실체를 폭로한 [수용소 군도]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나 1974년 2월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독일로 추방당했다. 1976년 미국으로 망명한 그는 버몬트 주의 캐번디 시에 살면서 [붉은 수레바퀴]를 집필하여 1993년에 발표했다.
그는 소련 붕괴 후 1994년에 러시아로 다시 돌아왔고, 같은 해 시베리아 과학 예술 아카데미의 언어, 문학 분과 회원으로 선출되었다.
그는 물질주의와 옛 소련 체제 등을 함께 비판하며 전통적인 애국주의로의 회귀를 촉구해왔으며, 2008년 8월 4일 새벽, 지병으로 별세하였다. 러시아 언론들은 솔제니친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양심중 1명이었으며,조국 러시아를 향한 긴 발걸음이 이제 멈추게 됐다며 애도하였다.
그의 대표작으로는 [이반 제니소비치의 하루], [제1권], [암병동], [수용소군도], [붉은 수레바퀴] 등이 있다.
.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... 9
.작가와 작품 해설 ... 231
.작가 연보 ... 237